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본인 요청으로 임태훈 임의탈퇴 처리" ◇임태훈. ⓒNews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임태훈(27)이 임의탈퇴 처리됐다. 두산 관계자는 25일 "임태훈을 임의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선수 본인이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 1차지명으로 팀에 입단한 투수다. 데뷔 첫 해에 7승 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두산 주전 투수로 우뚝 섰다. 2010년까지 팀의 주전이었던 그... 한화 최진행, 도핑 양성 반응..3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 ◇최진행. ⓒNews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팀의 주요 타자인 최진행(30)이 도핑테스트 결과 양성반응이 나와 30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지난 5월 KBO가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최진행의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stanozolol... (NPB)오승환, 무실점 호투로 전날 BS 부진 만회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전날 경기를 통해 블론세이브(BS) 악몽에 시달렸던 '끝판대장'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다음 날 열린 경기에서 깔끔하게 상대를 막아내며 전날의 부진을 씻어냈다. 오승환은 24일 일본 도야마시 알펜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7-2로 앞선 9회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나서 세 명의 타자를 범타 처리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 삼성라이온즈, 7년 만에 올드유니폼 입고 뛴다 ◇2008년 7월19일 진행된 삼성라이온즈 홈커밍데이 당시 사진.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지난 2008년 열린 '1985 홈커밍데이' 이후로 7년 만이다. 삼성은 오는 26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치러지는 KT와의 홈 3연전을 'The BLUE CLASSIC 시리즈'로 명명했다. 그 일환으로 27·28일 KT전에서 1985년 ... (NPB)오승환, 히로시마전서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항상 잘 할 수는 없다. '끝판대장'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3일 나가노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에 등판해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의 기록을 남기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팀 승리를 못 지킨 오승환의 평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