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고용세습 '현대판 음서제' 여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악 계획 발표 정부 규탄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자리를 자녀에게 물려주는 이른바 고용세습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근로자의 배우자나 자녀를 우선채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 정부 임금피크제 도입 방침에 야당 "불이익으로 변경은 불법" 정부가 17일 예정됐던 ‘취업규칙 변경 가이드라인’ 발표를 미뤘다. 하지만 ‘노조의 동의 없는 임금피크제 도입’ 가능성을 열어놔 위법 논란의 불씨를 남겨뒀다. 이날 고용노동부 등 5개 관계부처는 ‘제1차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을 통해 “정년 60세 및 임금체계 개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과 판례 법리를 토대로 취업규칙 변경 시 근로자의 불이익 및 사회... 고용부, 정년 연장 후 근로시간 줄이는 기업에 고용지원금 준다 정부가 정년 연장으로 인한 인력 과잉을 막기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기업에 정부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60세+ 정년 서포터즈' 전체회의에서 "청·장년 상생고용을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현행 고용지원금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고용지원금은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인 근로자에게 최대 연 1080만원, ... 200개 노사 취약 사업장, 부당노동행위 예방 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의 부당노동행위 신고 접수 화면. 자료/고용노동부 임금교섭이 본격화 되는 5월과 6월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부당노동행위 등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내 하청·외주화로 노사 갈등이 예상되는 사업장 ▲친기업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장 ▲노사 간 다툼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사업장 등 노사관계 취... 고용부, 우수 취업프로그램 적극 홍보 고용노동부가 각종 정부 취업프로그램중 취업률 70% 이상을 달성한 우수 훈련프로그램을 모아 학교 취업지원부서, 대학 학보사, 전국 고용센터 등에 적극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부는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내일배움카드제, 청년취업아카데미 중 높은 취업률을 보인 160여개 과정의 정보를 청년들에게 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