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복궁 앞 육조대로 '의정부 터' 조선시대 원형 찾는다 서울시가 조선시대 최고 정치기구였던 의정부 터 원형회복에 착수한다. 경복궁에서 단절됐던 '고도 서울'을 복원하는 첫 사업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의정부를 포함한 경복궁 앞 육조대로의 역사적 변천 과정에 대해 종합적 학술 조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1986년 치안본부 별관으로 사용되던 의정부 터 모습.사진/서울시 의정부 터 원형회복 작업은 학술조사...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 '지방세 상습체납자' 징수 강화 서울시가 지방 자치단체와 연계해 지방에 거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세금 징수활동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28일 지방거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주소지 등 관할 지자체장에게 대행 징수토록 하는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회 이상 체납된 자동차세에 한해 운영되던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지방세 전 세목으로 ... 27일부터 수도권 대중교통요금 인상 서울시는 지난 18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27일 첫차부터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각각 200원, 150원씩 오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상안에 따르면 성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1050원에서 1250원, 간선버스와 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이밖에 심야버스 요금은 1850원에서 2150원, 광역버스 요금은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