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야구협회, 신임 상임이사진 구성 완료…1명 유임·4명 교체 대한야구협회는 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2대 1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이사 4명을 선임했다. 협회는 현재 심판학교 교수와 협회 심판평가위원인 이일복 이사를 전무이사로, 국회 입법 보좌관을 역임한 이성희 이사를 총무이사로, 협회 기술위원 출신인 황동훈 이사를 경기이사로,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을 지낸 임진국 이사를 홍보이사로 선임... 해외가전업체, 한국시장 공들이는 이유는 ◇라인하르트 진칸 밀레 CEO(오른쪽)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과 유럽 등 서양 가전업체들이 한국시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한때 외산 업체의 무덤으로 불린 국내 가전시장이지만,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정책을 펼치며 고가 외산제품들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한국시장에 안착하면 아시아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 구본무 회장 "반드시 해내겠다는 열정으로 도전하라" 구본무 LG회장이 대학생들에게 강한 의지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주문했다. LG(003550)는 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탐방 주제나 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구본... '연속 4경기 득점' 오르샤,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MVP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전남의 리그 4경기 무패 및 리그 4위를 이끌고 있는 오르샤(전남드래곤즈)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MVP와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선수(MVP)는 오르샤의 몫이 됐다. 연맹은... 대한야구협회, 세계청소년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대한야구협회(KBA)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이하 경향위)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월28일~9월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엔트리(20명)를 확정했다. 감독으로는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에서 사상 최초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이종도 설악고 감독이 선임됐다. 코치로는 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