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회장 “과감한 구조개혁으로 체질 강화하자”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쉽 확보에 매진해야 합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 철강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등 철강상 수상자 선정 한국철강협회는 8일 '2015년 제32회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철강기술상에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철강기능상에는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 철강기술장려상에는 안중걸 TCC동양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사진)는 9종의 고강도 및 경량화 자동차 강재를 개발했다. 또 수입재 대체 기술 개발 및 품질설계 최적화를 통해 약 27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뤄낸 점... 철강協, 철의 날 기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유혜영(울산 울주)씨 등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경남 삼랑진에서 철교와 별의 모습을 담은 유혜영씨의 작품 ‘삼랑진 철교의 밤’이 선정됐다. 금상은 철강재로 만든 중기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패러글라이딩의 모습을 표현한 장승순씨, 은상은 김영숙씨 등 2명, 동상은 김승호씨 등 3명이 수상했... 철강재 수입 ‘주춤’..지난달 수입량 전년比 8.5%↓ 올 들어 철강재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열연강판, 봉강, 철근 등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입량이 줄고 있으며, 중국 보다는 일본산 제품의 수입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량은 총 184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111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전제 수입량의 60.4%를 차... 철강협회, 철강사랑 마라톤대회 개최…‘안전’ 강조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철강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11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제16회 철의 날(6월9일)을 기념하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