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공 앞둔 고척돔에 대한 루머와 진실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인 고척돔 공사가 내년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완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각종 '설(說)'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2일 현재 고척돔의 공정률은 99.5%다. 외부와 내부 모두 주요공사를 마친 상태고, 막바지 마감 공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고척돔을 직접 찾아 고척돔을 둘러싼 다양한 설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 로메로 4안타 4타점..두산, LG 잡고 승리 '김현수-로메로-오재원'으로 이어지는 두산의 중심타선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상대 홈 경기를 3-7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LG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6승4패가 됐다. 선취점은 LG가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던 김용의가 정성훈의 안타에 홈으로 들어왔다. LG는 2회에도 ... 대한야구협회, 신임 상임이사진 구성 완료…1명 유임·4명 교체 대한야구협회는 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2대 1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이사 4명을 선임했다. 협회는 현재 심판학교 교수와 협회 심판평가위원인 이일복 이사를 전무이사로, 국회 입법 보좌관을 역임한 이성희 이사를 총무이사로, 협회 기술위원 출신인 황동훈 이사를 경기이사로,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을 지낸 임진국 이사를 홍보이사로 선임... 대한야구협회, 세계청소년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대한야구협회(KBA)는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이하 경향위)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월28일~9월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엔트리(20명)를 확정했다. 감독으로는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에서 사상 최초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이종도 설악고 감독이 선임됐다. 코치로는 박영... 30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 '우천 순연'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이준혁 기자) 비로 전국 세 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30일 오후 6시27분경 6시30분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우천으로 인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