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디프랜드, 상반기 매출 1276억원 "올해 3천억도 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올 상반기 12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인 687억원의 2배에 가까운 성장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90%에 육박한다. 바디프랜드가 상반기에 렌털 또는 판매한 안마의자는 총 3만7144대이며 'W정수기'와 'W얼음정수기'는 1만7677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는 5399대다. 안마의자는 지난해 상반... (상반기 결산)2000선 안착에 성공한 코스피 올해 상반기 중 코스피지수는 2000선 안착에 성공하고, 시가총액 사상최대치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코스피지수는 5개월 만에 2000선에 재진입한 이후 3월 17일부터 73일 연속 2000선을 상회했다. 또 올 들어 4개월 연속 상승폭을 확대하며 지난 4월 23일에는 2173포인트를 기록, 3년 8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하는 등 ... (상반기 결산)장기 박스권 탈출하고 ‘훨훨’ 난 코스닥 올해 상반기 코스닥은 7년 이상 지속된 장기 박스권을 탈출하고, 시가총액 200조원대에 진입하는 등 활황을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지수는 전년 동기(537.06) 대비 205.21포인트(38.2%) 상승한 742.27로 마감했다. 7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무엇보다 7년 이상 지속된 장기 박스권인 450~550포인트 구간을 탈출, 주요지수대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완성차 '내수 늘고·수출 줄고'…하반기도 이어질 듯 올 상반기 내수와 수출에서 희비가 엇갈린 완성차 업계의 하반기 전망 역시 악재와 호재가 교차하고 있다. 잇따른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 활력이 기대되는 반면, 수출 부진은 장기화가 점쳐진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 상반기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총 443만6516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73만2688대로 3.6%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2.5% 줄어든 수치다.... 아파트 매매는 대구, 전세는 경기도 '활활' 상반기 대구광역시 아파트 매매값이 연이어 상승하며 3년째 전국 최고 상승률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 전세난의 유탄을 맞은 경기도는 전셋값 급등에 시달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5.73%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3.67%보다 높은 상승률로, 2013년부터 차지한 상승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대구 내에서는 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