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지하철 뚫리는 단지 기대감 증폭 수도권 신도시 일대 분양시장이 내년 교통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한층 더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교통편이 새로 연결되면 실제 인근 부동산 가치는 올라간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편의시설이 증가하고 생활여건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출퇴근도 더 편해져 임대수요도 풍부해진다. 내년에 개통을 앞둔 구간은 신분당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인... 상반기 해외수주 255억달러…작년비 32.1% 추락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25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건설 진출 50년만인 6월에는 수주 누계 7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유가하락, 중동지역 정정불안, 세계건설업계의 전반적인 경쟁 심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아산시 우회하는 국도45호선 내달 1일 개통 국토교통부는 아산시내 교통 혼잡 구역을 우회 통과하는 국도 45호선 신설국도 4.9km(4차로)가 다음달 1일 오후 12시에 개통된다고 29일 밝혔다. 아산시 신동과 탕정면 용두리를 잇는 이번 우회국도가 개통되면서, 기존 국도 43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시간이 당초 15분에서 5분으로 1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 아산 서남부, 예산, 공주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 경원선 남측구간 우선 복원된다 경원선 남쪽 구간인 백마고지부터 월정리역까지 노선이 복원된다. 이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초석이 될 사업으로 북쪽 구간 사업에 대해서는 남북간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해 '경원선 복원계획'을 확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기술용역을 통해 철도복원 선형, 사업비, 공정계획 등을 검토해 경원선 복원 계획을 수립했다. 통일... 코레일,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등 교통수단을 비롯해 역·열차 내 상품 구입,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달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