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감·풍무2 등 3세대 위성도시 전성시대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수도권 3세대 위성도시가 뜨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쉽고, 집값도 서울 등 주요지역들에 비해 저렴한데다 교통과 상업, 공원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위성도시(衛星都市)는 대도시의 주변에 있으면서, 대도시의 기능을 분담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대체로 대... 자동차 출근족에게 출근시간 줄여주는 아파트 어디? 1인 1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신설 도로 예정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등록현황애 2000만대가 등록돼 있다. 자동차 등록제도 원년인 지난 1945년 7000여대에 불과했던 자동차 등록대수가 70여년 만에 무려 2700배가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 등록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2.56명으로 국민 2~3명 당 1대의 ... 1000가구 이상 지방 대단지 분양 '러쉬' 올 여름 지방에서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인근에 위치한 동일한 조건의 아파트들보다 규모가 큰 만큼 단지 인근에 교통시설,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뛰어난 조경도 확보되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고 지역 내에서 시세... 임대·투자 수요 늘어나는 소형아파트 '주목' 최근 임대와 투자를 목적으로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전세 대신 월세로 전환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져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의 전용면적 40㎡ 미만 초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66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45건보다 15% 늘었다. 전용 40~60㎡의 소형아파트 거래량 역시 전국적으로 지난해 2만32... 내년 지하철 뚫리는 단지 기대감 증폭 수도권 신도시 일대 분양시장이 내년 교통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한층 더 열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교통편이 새로 연결되면 실제 인근 부동산 가치는 올라간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편의시설이 증가하고 생활여건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출퇴근도 더 편해져 임대수요도 풍부해진다. 내년에 개통을 앞둔 구간은 신분당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혜 단지 분양 '봇물'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이 계속되면서 도로 주변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 길이 263.4km에 달하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을 기점으로 송산, 인천, 파주, 화도, 남양평, 동탄을 거쳐 다시 봉담읍으로 순환하는 고속도로다. 지난 2009년 10월 봉담~동탄 구간 개통 이후, 양평~남양평 구간은 2012년 12월, 안산~송산 구간은 2013년... 저렴하게 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후광단지 어디? 신도시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하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변 후광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1032만원이었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는 올해 5월 1118만원 수준까지 상승했다. 광교신도시도 지난 2008년 10월 1291만원에서 올 6월에는 1475만원까지 가격이 크게 올랐다. ... '진짜' 역세권 아파트 어디? 요즘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중에서 역세권이 아닌 단지는 거의 없다. 하지만 역세권의 기준과 범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이 펴낸 서울시 도시계획용어사전에 따르면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업무, 주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권역을 의미한다. 보통 도보로 5~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역사 중심으로부터 500m 이내의 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