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열대과일 멜론, 강원도서 재배한다 국내 열대과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반도 기온이 상승하면서 제주도에서만 재배되던 열대과일이 내륙에서 생산되고,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던 열대과일은 경기, 강원 북부지방에서 재배되는 등 과일 '재배한계선'의 위도가 높아지고 있다. 재배한계선은 여러 환경 제약 속에서 나타나는 작물 재배 가능 지역의 한계선을 말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990년... 롯데마트, 미아방지용 블루투스 밴드 판매 롯데마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전국 60개 점포에서 '미아방지 리니어블 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휴가 시즌은 1년 중 미아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기간으로, 2013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 건수 총 2만3089건 중 48%(1만1141건)가 7~9월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아방지 리니어블 밴드는 무선 전송 기능(블... '변신로봇'이 휩쓴 완구 시장, '레고'는 시들 '변신로봇'이 2015년 상반기 완구 시장을 휩쓸었다. 반면 부동의 인기를 누리던 레고 등 블록완구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완구 판매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변신로봇을 비롯한 액션완구가 매출 상위 10개 품목을 모두 차지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올 상반기에는 '헬로 카봇', '다이노포스', '터닝메카드' 등 캐릭터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 ... 롯데마트 "치솟은 양파값 잡는다" 롯데마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양파 가격 낮추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산 햇 양파 총 300톤 물량을 준비해 개당 4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농가에서 우선 균일 크기의 양파를 선별한 후 포장 작업을 거쳐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별도 규격 상품으로 포장하지 않고 낱개 단위로 판매해 원가를 20% 가량 절감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