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규태 회장, 클라라 협박죄로 추가 기소 이규태(66·구속기소)일광그룹 회장이 연예인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철희)는 클라라에 대한 협박죄로 이 회장을 입건한 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장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협박)으로 클라라와 클라라의 아버지 이모씨를 고소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이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한 사실... 합수단, '소해함 납품 비리' 전·현직 해군 추가 기소 소해함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했던 전·현직 해군 2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 출범 이후 그동안 통영함·소해함 음탐기 납품 비리와 관련된 기소자는 총 15명에 이른다. 합수단은 지난 3일 예비역 해군 소장 임모(56)씨와 현역 해군 대령 황모(53)씨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임씨... '통영함 납품 비리' 정옥근 전 해참총장 등 추가 기소 통영함 장비 납품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과 관련자 2명이 추가로 기소됐다.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구축사업 납품에 개입한 과정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았던 전 SK C&C 사장도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지난 3일 정 전 총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해군 대령 ... 합수단, '잠수함 도입 비리' 무기중개상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해군 잠수함 도입 중개 비리에 개입한 국내 무기중개상 정모(7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정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국외재산도피)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해군 중령 출신으로 독일 엔진 제작사 MTU의 한국사무소 소장을 거쳐 무기중개업체 A사를 운영하는 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