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기조실장에 장혁재씨 임명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에 장혁재(52·사진) 현 기조실장 직무대리(전 기후환경본부장)이 20일 임명됐다. 장 실장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6년간 서울시에서 재직했으며 기획관리실에서만 4년을 근무했다. 이후 시장실 비서관, 국무조정실 파견, 홍보담당관,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일자리기획단장, 기후환경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감각과 기획능력... 서울시, 임대아파트에서 주거급여 1대1 상담 서울시가 이달 1일부터 개편된 주거급여와 관련, 시내 임대주택 11개 단지 내에 현장상담소를 설치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개 단지는 ▲중계3 ▲가양5 ▲성산 ▲수서6 ▲방화2-1 ▲공릉1 ▲월계사슴1 ▲신내10 ▲관악드림타운 ▲시흥벽산 ▲신정양천 등 수급대상자가 200가구 이상 거주하는 단지다.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는 방송을 통해 현장상담소 운영계획을 사... 서울시, 도심형 특화산업 지원 박차…과제당 억대 자금 지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이 서울형 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 등은 ‘2015년도 특화산업 고도화 지원사업’ 지정공모 과제 수행 기업·기관을 오는 8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목적은 자체 연구개발 능력이 부족한 도시형 특화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공동 기술 확보와 보급이다. 연구개발 능력이 있는 연구진을 통해... 서울시, 추경 8961억원 편성 서민경제 살린다 서울시가 총 8961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개월 정도 조기 편성됐다. 메르스 위기 극복과 침체된 서민경제를 긴급지원하기 위해서다. 자치구·교육청 등의 재정 어려움 완화를 위한 법정경비 조기 정산금이 2941억원으로 가장 많이 편성됐다. 이어 공공의료, 관광, 문화·공연, 경제 활성화에 255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