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 출고가 10만원 인하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원가량 인하된다.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가량 인하한다고 밝혔다. 다만 갤럭시S6는 출고가가 변동되지 않는다. 갤럭시S6엣지 중 32G 모델은 10만100원, 64G와 128G 모델은 11만1천100원씩 출고가를 내리기로 했고, 출고가는 32GB 87만8900원, 64GB ... 김신종 전 사장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 출석(종합)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대한광물 설립 과정에서의 배임 혐의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2010년 12월 양양철광산을 재개발하기 위해 대한광물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김 전 사장이 무리한 투자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에 대해 조사해 왔다. 광물자원공사는 1995년 폐광됐던 양양철광산 재개발을 목적으로 ... '성완종 증거인멸' 경남기업 측근들 집행유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형사사건 증거를 은닉하거나 인멸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남기업 박준호(49) 전 상무와 이용기(43) 팀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17일 박 전 상무와 이 팀장에게 각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직적으로 회사 서류를 은닉해 죄질이 나쁘긴 하지만 대체로 자백하고 있고 성완종의 ... 김신종 전 사장 "양양철광산 사업 문제 없었다" 대한광물 설립 과정에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사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양양철광산을 재개발 사업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 취재진에 "예"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기업 니켈광산 사업지분을 어떠한 이유로 고가에 매입했는지, 양양철광산 희토류에 사업성이 있... 'MB맨'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17일 검찰 출석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장이 2010년 지식경제위원회 강원랜드,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5일 "김 전 사장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