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서초구 국장 보석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모군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이제(55)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이 항소심에서 보석 허가를 받고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조 전 국장에 대해 보석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조 전 국장의 구속 만기와 남은 형기를 고려해 보... 검찰, 200억 횡령 혐의 박재천 코스틸 회장 구속 포스코와의 거래 과정에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재천 코스틸 회장이 1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주요 범죄사실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오전 10시6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박 회장은 횡령 혐의를 인정하는지, 어떤 부분을 소명할 것인지, 심경이 어떤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이번주 소환 검찰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한 것에 이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이번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1일 "이번주 박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더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검찰은 중앙대 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안성 캠퍼스의 통합, 적십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