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공 앞둔 고척돔에 대한 루머와 진실 ② 대한민국 첫 돔 야구장인 '서울시 서남권 야구장(일명 고척돔)'의 공사가 오는 9월말 준공 검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근 온라인에서는 고척돔에 대한 문의 글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뉴스토마토>는 앞서 지난 2일자 기사('완공 앞둔 고척돔에 대한 루머와 진실')를 통해 고척돔에 대한 네티즌들의 각종 의문점을 현장 공사 관계... (MLB)추신수, MLB 내 亞선수 첫 사이클링 히트 최근 2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빠진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모처럼 출전한 경기 중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래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그 동안의 설움을 달랬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치러진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우익수로서 선발 출전해 2루타(2회 무사)-홈런(4회 선두)-단타(5회 1사)-3루타(9회 선두) ...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들의 잔치' 유명 선수들의 경기답게 선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이어졌다. 평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아닐지라도 이날은 한 팀이기에 환호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스타 선수들의 대결답게 경기는 치열했다. 하지만 결말은 모두의 즐거운 '축제'였다. 프로축구·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각각 17일 저녁과 18일 저녁, 안산 와스타디움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 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KBO 명예홍보대사 위촉 평소 한국야구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18일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KBO)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올스타전 개막 전 KBO 구본능 총재로부터 명예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답례로 지난 해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은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의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공... 김응용 전 감독 "어제 한 숨도 못 잤다. 후배들, 고맙고 미안해" '한국 프로야구 전설' 김응용(74) 전 감독의 인생 2막은 많은 사람의 축복으로 시작됐다. 김 감독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후임 지도자들과 야구인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하는 한편 충고의 말도 남겼다. 김 감독은 18일 저녁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감사패를 받고 시구를 했다. 또한 나눔 올스타팀의 1이닝 명예감독을 맡았다. KBO리그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