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대체휴일제, 모든 국민에 적용되도록 개선 필요" 새정치민주연합이 올해 첫 도입된 대체휴일제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사진)은 1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은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날이지만 대체휴일제가 공무원, 공공기관 및 일부 대기업에 국한되며 휴식권에서 차별이 존재하게 돼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특히 "대체휴일... 하나투어, 매출 감소 전망..목표가↓-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올해 매출과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패키지·항공권 하락에 의한 매출 감소와 광고비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를 반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역성장 우려와 노이즈성 뉴... 당정, '어린이 날'도 대체휴일제 도입 새누리당과 안정행정부는 12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어린이날에 대체공휴일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설날, 추석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 중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 대체휴일제 법적 강제성 놓고 여야 이견 여야가 대체휴일제 적용 방식에 대해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간 기업들에게는 자율적으로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전체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되게끔 법제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황영철 의원은 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대체휴일제를 공무원들부터 적용시켜 나가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