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6769억…전년비 9.3%↑ 기업은행(024110)은 올 상반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67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195억원)보다 574억원(9.3%) 증가한 실적이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5778억원) 대비 239억원(4.1%) 증가한 60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의 꾸... "수익과 위험관리를 한꺼번에"…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랩 출시 퇴직연금 자산운용규제가 대폭 완화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인 수익 추구와 함께 위험도 관리하는 퇴직연금 랩서비스를 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투자한도를 기존 40%에서 70%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사업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원리금 비보장자산의 총 ...  IBM, 13분기째 매출 감소…강달러 타격 IBM이 예상보다 부진한 지난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BM의 지난 2분기 매출은 208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5% 감소한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209억5000만달러 역시 하회한 것이다. 이로써 IBM의 매출은 13개 분기 연속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4억달러, 주당 3.50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16.6% 감...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2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6.4%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2종을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총 1,5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7893회 스텝다운형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노녹인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