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민호 역전 결승 만루포' 롯데,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강민호의 만루포를 앞세운 롯데가 두산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저녁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서 8-6으로 역전승해 최근 3연패를 끊었다. 반면 두산은 역전패를 당하며 결국 4위로 추락했다. 이날의 첫 점수는 두산의 톱타자 민병헌이 1회초 솔로포를 날리며 기록했다. 그렇지만 두산은 1회와 2회에 연이어 병살타를 치면서... 윤미래·타이거JK, 6일 대전 마운드 올라 대전 한밭야구장 마운드와 타석에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올라선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옛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 상대의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의 새 응원가인 '이글거려'를 부른 타이거JK와 윤미래와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 구단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타이거JK, 윤미래, BIZZY(MFBTY)와 함... '씨스타' 소유, 7일 잠실 마운드 올라 걸그룹 '씨스타' 멤버인 소유(23)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선다. 두산 구단은 "7일 잠실 넥센전에서 소유가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걸그룹 씨스타는 6월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복귀해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왕성한 ... 프로야구, 이번 주말부터 토·일 경기 취소시 월요 경기 시행 이번 주부터 토요일이나 일요일 열릴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등으로 개최되지 못하면 해당 경기는 월요일에 하게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야구회관 KBO 회의실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석하는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우천 등으로 토·일요일 경기가 치러지지 못하면 이어지는 월요일에 열기로 결정했다. 화-수 혹은 목-금 등의 주... 롯데 이성민, 벌금 300만원에 10일 간 출전정지 징계 경기 도중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써서 최근 논란의 도마에 올랐던 선수가 소속 구단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오후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와 원정 경기를 하던 시점에 SNS에 써서 물의를 일으킨 투수 이성민(25)에게 벌금 300만원과 10일 간 KBO 공식 경기(퓨처스 경기 포함)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4일 발표했다. 이성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