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원정도박 알선 폭력조직원 추가 기소 폭력조직의 원정도박 알선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산포파 조직원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전모(51)씨를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전씨는 원정도박 브로커 문모씨 등과 함께 캄보디아 카지노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고액 원정도박자를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해 6월... 검찰, 기업인 대상 원정도박 수사 확대 최근 해외에서 카지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들을 소탕한 검찰이 일부 기업인들의 해외 원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상습도박 혐의로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조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정황을 최근 검거된 서방파와 학동파 등 조직폭력배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직폭력배들의 진술을 ... 내연녀와의 성관계 장면 몰래 찍은 경찰관 기소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일선 경찰서 소속 경위 김모(5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내연녀 이모(46)씨 이씨의 동의 없이 둘의 성관계 장면을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 건설사 임원 무더기 검거 호남고속철도 3-2공구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5개 대형 건설사 전·현직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대가로 다른 공사 참여 기회를 주기로 하고 들러리 업체를 세워 경쟁입찰을 가장해 투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 전·현직 임원 11명을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수사 받는 마지막 'MB맨'들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까지 잠재적인 검찰 수사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서울중앙지검 특수 1, 2, 3부 수사선상에 마지막 'MB맨'들이 나란히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솜리조트그룹 본사와 충남 태안군과 예산군, 충북 제천시 소재 계열사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최 회장이 실무진의 반대에도 자본잠식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