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본사 성장·자회사 적자 예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하반기 본사는 성장세를 보이지만 자회사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6.1%, 135.9% 상승했다”고 말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출국... 금투업계 베트남 진출 서두르는 까닭은 금융투자업계의 눈이 다시 베트남 시장에 쏠리고 있다. 신흥시장 내에서도 나홀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4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베트남 진출에 속도를 내거나 경영권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남안증권 지분 100%... 에스엠, 하반기 실적 성장 지속-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아티스트 활동 강화 효과가 분기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메르스 여파에 따른 SM타운 코엑스아티움의 적자폭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아... 신한금융투자, 차별화된 연금상품 서비스 '눈길' 최근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이와 관련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저성장,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재테크에 대해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 노후 준비와 절세혜택을 갖춘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 GS홈쇼핑, TV채널 부진 계속-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GS홈쇼핑(028150)에 대해 TV채널의 경우 뚜렷한 반등세가 없고, 모바일 성장률도 둔화가 예상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한 253억원”이라며 “백수오 관련 비용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순이익은 249억원으로 예상치 219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