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종석 인감 위조해 8억 빼돌린 매니지먼트사 사장 기소 배우 이종석씨의 인감증명서를 위조해 연예기획사 관계자로부터 수억원의 계약금을 받아낸 매니지먼트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이씨의 인감증명서와 전속계약서를 위조한 조모(46)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조씨는 이씨 명의의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한 후 연예기획사 관계자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맺도록 섭외해줄 ... 검찰, 박기춘 의원 적용 혐의 고심 불법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 의원에 대해 검찰이 혐의를 규정하지 못하면서 신병처리도 늦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애초 이번주 초 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려 했으나, 7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6일에 이어 7일부터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시점까지도 신병처리를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6일 박... 검찰, 통진당 공안탄압대책회의 사무실 압수수색 옛 통합진보당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6일 민주수호 공안탄압대책회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신)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관련 회계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옛 통합진보당 소속 전 국회의원 6명을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검찰, 원정도박 알선 폭력조직원 추가 기소 폭력조직의 원정도박 알선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산포파 조직원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전모(51)씨를 도박장소개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전씨는 원정도박 브로커 문모씨 등과 함께 캄보디아 카지노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고액 원정도박자를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해 6월... 검찰, 기업인 대상 원정도박 수사 확대 최근 해외에서 카지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들을 소탕한 검찰이 일부 기업인들의 해외 원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상습도박 혐의로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조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정황을 최근 검거된 서방파와 학동파 등 조직폭력배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직폭력배들의 진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