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3기 선발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창의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프랑스 아티스트 Camille(좌측)과 함께 자신만의 가면으로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만드는 창작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창의 캠프'를 통해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3기 회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멤버십은 미래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창의... 삼성전자 256기가비트 V낸드 양산 ◇삼성전자 3세대 256기가비트(Gb) V낸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11일 기존 2세대(32단) 128기가비트(Gb) 낸드보다 용량을 2배 향상한 '256Gb 3차원 V낸드'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56Gb V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을 기존 32단보다 1.5배 더 쌓아 올리는 3세대(48단) V낸드 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고 용량의 메모리 칩이다. 256Gb V낸드...  에스엠, 2분기 호실적에 '강세' 에스엠(041510)은 올해 2분기 호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8000원(3.91%)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7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2% 늘었다고 전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5% 증가한 761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 검찰, 제2롯데월드 안전조치 위반 롯데건설 임원 기소 그동안 끊이지 않았던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담당 임원을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박세현)는 제2롯데월드 건설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다 하지 않아 사고를 낸 혐의(산업안전보건법)로 롯데건설과 김모 상무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는 2013년 6월 43층에서 거푸집 장비가 붕괴돼 근로자 1명... 삼성 반도체 피해가족 "삼성과 직접 협상하겠다"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가 열린 7월23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김지형 조정위원장 이 조정권고안을 읽고 있는 모습을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가족및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 직업병 피해자 가족들로 구성된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가 삼성전... 글로벌시장서 존재감 더욱 뚜렷해지는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존재감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부동의 1위인 인텔을 추격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는 종합 4위로 도약했다. 한국 업체들의 주 무대인 D램시장에 있어 서버용 D램이 전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전망 역시 밝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반도체... 해외 반도체업체들 투자 줄이지만…삼성·SK하이닉스, 공세적 설비투자 나선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에 참석, 내빈들과 발파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유철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유의동 국회의원. 사진/뉴시스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설비투자(CAPEX)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