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임금피크제 전직원 8월 도입위해 소통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금피크제 전 직원 적용과 8월 내 조기 도입을 위한 사내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LH는 7일 이를 위해 1급 이상 전 간부와 각 부서별 선임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비상경영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미 1·2급 상위직에 대해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제도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 하지만 대상범위가 전 직원으로 확대... LH, 울산송정지구 공동주택용지 7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울산송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 7개 블록은 전용면적 60~85㎡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다. 평균 공급 가격은 3.3㎡당 494만2000원이고, 면적은 2만7998㎡~7만3055㎡ 규모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다. 대금납부는 1순위의 경우 1년 6개월,... LH 상반기 사상 최대 토지판매실적 12조원 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 토지판매실적을 올렸다. LH는 20일 상반기 토지판매 실적이 12조7000억원을 달성,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공동주택용지 판매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95필지, 5조9000억원을 기록했고, 사업지구 활성화 기대감으로 상업용지도 89%나 늘어난 3조4000억원을 판매했다. 용도별 판매비... LH 하반기 공공임대·분양 1만6천여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반기 전국 23개 지구에서 공공임대 1만1017가구, 공공분양 5489가구 등 총 1만6506가구를 신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는 약 71%에 해당하는 1만1865가구의 분양·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지방은 상반기 집값 상승률 최고지역인 대구권역에 1494대를 포함 총 4641가구가 신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 공급하... LH, 발빠른 지역경제 활성화 행보…경남과 업무협약 체결 진주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LH는 13일 경상남도와 '지역인재 우선채용 및 지역개발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H와 경상남도는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상남도 낙후된 지역에 도시계획, 도시재생, 주거복지 분야 등 지역개발 업무를 상호협력키로 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