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상반기 실적…신한·하나 웃었다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로 카드업계의 저조한 실적이 우려됐지만 대부분 무난한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난 3518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비용이 절감됐으며 코드나인 시리즈의 신상품이 성공적으로 안착된 것이 주효했다고 ...  아낄수록 즐거움은 두배!…휴가철 '재테크 팁' 모았다 여름휴가가 성수기를 맞았다. 일주일여 기간동안 여행을 하려면 항공권 구매, 환전, 여행자보험, 카드사용 등 한꺼번에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휴가에도 알뜰 재테크팁이 필요하다. 카드사와 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환전을 비롯해 주거래은행에서는 챙길 수 있는 할인혜택이 많아 내가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마련한 마케팅... (재테크신상품)KB국민은행, 계좌이동제 대비 컬렉션 외 신한금융투자, ELS·ELB·USD ELS 총 9종 신한금융투자는 연 5.12%의 수익을 추구하는 85배리어 ELS를 포함한 9종의 상품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ELS 11434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상품으로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이 기초자산이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 80%, 7...  카드 잘 고르면 워터파크·특급호텔이 반값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과 카드사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휴가철 더 나은 혜택을 얻기 위해 좋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와 이들을 잡기 위한 카드사들의 마케팅이 활발한 모습이다. 숙박할인과 놀이시설 이벤트 외에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풍성한 이벤트를 내놓은 만큼 잘 따져서 사용하면 알뜰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카드사들이 내놓은 혜택 중 큰 특징은 리조트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