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글, 지주사 체제 전환…모회사 '알파벳' 설립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본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시동을 걸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10일(현지시간) 구글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지주회사가 될 '알파벳(Alphabet Inc.)'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벳이 언어의 기본이 듯 검색엔진의 혁신을 가져왔던 구글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알파벳은 구글벤처스, 구글캐피털, 구글X 등을 거느린 모... 핸디소프트 부활 신호탄…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2배 이상 성장" "핸디소프트는 기존 주력 사업인 협업솔루션 시장에서 아직 날개를 다 펼치지 않았습니다. 또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사업 역시 대규모 투자가 필요없는 기존 영역의 확장인만큼 향후 매출 2배, 영업이익률 10% 이상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1세대 토종 소프트웨어(SW) 벤처 핸디소프트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경기도 판교 핸디소프트 본사에서 ... (비즈트렌드)구글이 파킨슨병을 신경 쓰는 이유는? '오래사세요'라는 인사가 어느덧 '건강하게 사세요'로 바뀌었다. 100세 시대 도래로 인해 장수보다는 안아프게 사는 게 핵심이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글·애플·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 업체들이 대거 뛰어들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최근 '스마트 비즈니스의 진화, 스마트 기기에서 헬스케어 서비스로'라는 보고서를 통해 "헬스케어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융합과 미래 기술의... 9월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정보보안시장 활력 기대 오는 9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클라우드발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정보보안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법 시행을 기점으로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도입을 꺼려왔던 국내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일... 롯데주류, 부산·양양서 '클라우드' 이벤트 롯데주류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양양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주류는 5~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서 '클라우드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펍 내부와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에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