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대차그룹은 11일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그룹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정년연장에 ... LH, 임금피크제 전직원 8월 도입위해 소통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금피크제 전 직원 적용과 8월 내 조기 도입을 위한 사내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LH는 7일 이를 위해 1급 이상 전 간부와 각 부서별 선임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비상경영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미 1·2급 상위직에 대해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제도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 하지만 대상범위가 전 직원으로 확대... 정부,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 도입' 압박 정부가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조속히 도입하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에 따른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일부만 도입을 확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부진한 데 따른 조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내년 최저임금 6030원 고시…342만명 영향 고용노동부는 20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5580원보다 450원(8.1%) 오른 603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급(8시간)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 주 40시간제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유급 주휴를 포함해(총 209시간) 126만270원이다. 양대 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소상공인연합회)가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지만, 최저임금 결정 절차에서 하자가 없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