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시평)중견건설업체 시공능력 순위 '껑충' 주택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견건설업체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건설업 시공능력 평가' 순위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39위로 지난 2014년 평가 기준 52위에서 13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흥건설 실적은 같은 기간 5437억1800만원에서 7112억82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중흥건설은 '중흥S-... 호반·우미·중흥·반도 주택 '빅4'..대형건설사 안부러워 올해 국내 '부동산 훈풍'에 호반건설을 비롯해 우미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이른바 중견 건설사 '빅4'가 주택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대형 건설사 못지 않은 분양실적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올해 총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5365가구를 분양했다. 지난해 6개 단지 4271가구와 비교하면 3배가 넘는 분양실적... 중흥건설, 영유아 보호소 등에 유아동복 6500점 기증 중흥건설은 최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를 통해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등 유·아동 의류 및 용품 6500점(시가 2억3000만원 상당)을 광주·전남 소재 영유아 보호소 등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흥건설의 이번 기부는 후원의 손길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 영유아 보호소, 미혼모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행사... 중견건설사, 분양 완판 행진이라지만..온도차 극명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로 사실상 주택사업을 거의 접었던 중견 건설사들이 올 들어 대대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주택사업에는 손도 대지 못하거나 분양에 실패해 유동성 악화를 겪는 건설사도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