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LG전자와 자유학기제 활성화 MOU 교육부와 LG전자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원들이 1일 과학 실습 강사가 돼 '주니어 과학 교실'을 비롯한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연구소 진로체험 및 IT관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 교육기관 주민번호 무단 수집 못한다 학생 개인 주민등록번호 무단수집 금지 등 교육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활동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인정보 보호지침'을 개정하고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시행과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개인정보 보... 교육부, 학교기업 60곳에 연간 10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2일 현장실습으로 인재 양성과 수익 창출에 기여한 학교기업 60개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60곳에 연간 100억원을 지원한다. 학교기업은 특성화고, 대학 등 산업교육기관의 특정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물품을 제조하고 가공·판매하는 학교 내 부서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기업은 일반대 24곳, 전문대 23곳, 특성화고 13곳 등으로 ... 대학 현장실습 '열정페이' 노동 착취 없앤다 앞으로 대학생들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겪고 있는 열정페이 등 노동력을 착취하는 폐단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15일 오후 2시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학생 안전의 강화와 현장실습 운영기준을 담은 '현장실습 운영지침'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그동안 학생들이 현장실습 과정에서 과도하게 일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지적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 대법 "'총장 직선제' 학칙 개정으로 간선제 전환 적법" 첫 판결 학칙개정으로 대학 총장 후보자의 선정 방식을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변경할 수 있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4일 부산대 교수회가 총장을 상대로 낸 학칙개정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총장 후보자 선정방식은 국립대학의 조직에 관한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