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교원 채용 기준 완화…원어민 교사 경력 인정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전일제로 근무한 외국인 교사도 대학교수 임용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수자격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4조에 따른 연구기관 등의 지정에 관한 고시'를 일부 개정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은 정규 교원이 아니라 강사 신분이어서 원어민 교사 등으로 근무해도 대학교원 임용시 경력을 인정받지... 부산대 대학본부-교수회, 총장 직선제 재추진 합의 총장 직선제 문제로 갈등을 빚은 부산대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총장 직선제를 재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대학본부와 교수회는 19일 "고 고현철(54) 교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 힘을 합쳐 대학발전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총장 직선제 실현을 위한 적법한 절차를 밟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부산대가 총장 직선제를 재추진함에 따라 교육부와 갈등을 겪... 교육부, LG전자와 자유학기제 활성화 MOU 교육부와 LG전자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원들이 1일 과학 실습 강사가 돼 '주니어 과학 교실'을 비롯한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 연구소 진로체험 및 IT관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 교육기관 주민번호 무단 수집 못한다 학생 개인 주민등록번호 무단수집 금지 등 교육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활동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인정보 보호지침'을 개정하고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시행과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개인정보 보... 교육부, 학교기업 60곳에 연간 10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2일 현장실습으로 인재 양성과 수익 창출에 기여한 학교기업 60개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60곳에 연간 100억원을 지원한다. 학교기업은 특성화고, 대학 등 산업교육기관의 특정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물품을 제조하고 가공·판매하는 학교 내 부서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기업은 일반대 24곳, 전문대 23곳, 특성화고 13곳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