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인사위, 성추행 고위간부 정직 결정…사실상 면죄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최근 물의를 빚은 고위간부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리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성희롱 고충처리위원회에서 해임이 의결됐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봐주기’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일 LH 노동조합에 따르면 LH는 지난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급 간부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 영구임대 입주대기 1년7개월 영구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평균 1년 7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현재 영구임대주택 입주희망자는 3만6000여명으로, 입주를 위해 평균 19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임대주택이란 영구적인 임대 목적의 공공임대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일본 위안부 피해자, ...  공기업 고위간부, 수개월간 여비서 성추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1급 고위간부가 비정규직 여직원을 상대로 수개월간 성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사측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형사 고소하고 3개월, 사내 성희롱 고충처리위원회에서 징계가 의결되고 3주가 지나서야 중앙인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LH 노동조합과 경찰이 사측에 통보한 공무... LH, 3분기 국민임대 8천가구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3분기 중 전국 150개 단지에서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8000여가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LH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59㎡이하로, 임대료는 시중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30년까지 이사 걱정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소득과 자산 보유기준을 ... LH, 임금피크제 전직원 8월 도입위해 소통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금피크제 전 직원 적용과 8월 내 조기 도입을 위한 사내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LH는 7일 이를 위해 1급 이상 전 간부와 각 부서별 선임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비상경영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미 1·2급 상위직에 대해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제도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 하지만 대상범위가 전 직원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