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두부 협동조합, 통합 물류센터 구축 중소기업 두부 제조업체들이 모인 협동조합이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대기업이 장악한 두부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롯데마트는 설립 2주년을 앞둔 '어깨동무 두부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이 '어깨동무 중앙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협동조합 설립 당시부터 '어깨동무' 브랜드를 제안하고 컨설팅한 인연을 통해 현재까지도 각종 마케팅과 홍보활동... 대형마트, 금어기 끝난 '꽃게' 판매 경쟁 수입 랍스터 할인경쟁에 열을 올렸던 대형마트들이 이번에는 금어기가 풀린 가을 꽃게 판매경쟁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2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꽃게 금어기간을 마친 후 어획되는 가을 꽃게가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이 기간 대형마트들이 경쟁적으로 꽃게 판매에 나서는 것은 가을 꽃게의 인기가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 꽃게는 봄, 가을을 제철로 치는데 봄철 꽃... '엄지족 유커' 노리는 유통업계 그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의 특수를 누려왔던 면세점, 백화점 등 일부 대형 유통점 외에 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 등 다른 분야의 유통업계들이 본격적으로 유커의 지갑을 노리기 시작했다. 국내 소비가 수년째 침체된 가운데 유커는 올해 600만명, 2019년에는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되고 있다. 유커 1인당 쇼핑금액... 대형마트는 가을 준비 중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지만, 대형마트는 가을 준비가 한창이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대표적인 가을 의류 상품인 가디건, 바람막이, 스웨터 등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각각 31.6%, 12.1%, 36% 이상 신장했다. 또 따뜻한 음료인 액상차, 분말차는 전월 동기 대비 각각 23.7%, 6.5% 가량 증가했으며, 체온 보존을 해주는 카페트와 담요 매출은 11.3%, 167.3% 상승했다.... 유커 유치에 롯데 계열사 맞손 "5만명 모을 것" 롯데그룹 관광 주력사인 롯데면세점과 롯데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에 발맞춰 오는 10월까지 중국인 관광객(유커) 5만명을 유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 3사가 갖추고 있는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 여행 상품 개발에 힘을 쏟는 동시에 이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포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