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주 신제품 러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 상반기는 일명 '과일소주(리큐르)' 열풍이 불며 근래 보기 드물게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업체들은 유자, 자몽,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를 몰이를 하며 2분기 있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을 무사히 넘기기도 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도 소주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러시는 지속되고 있다. 이미 라임이 들어간 제품이 출시된 데 이어 파인애플 등 새로운 과... 상반기 실적 호전 코스피상장사, 주가도 '쑥쑥' 올해 상반기 실적이 호전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은 주가 상승과 더불어 코스피시장 상장사 평균 수익률을 초과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적이 악화된 상장사들은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2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2015사업연도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5사 중 결산기 변경 등 전년 동기 실적·주가의 비... (핫!앱)내 여행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위시빈'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설렘을 준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몇 달 전부터 비행기 표를 예매해 놓고 계획을 짠다. 그 기간의 설렘은 우리 일상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출발 날짜가 다가올 수록 그 설렘은 더욱 강해지고, 설렘이 절정에 다다랐을때 쯤 우리는 여행지에 도착하게 된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우리는 다시 일...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외형 성장 '주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이 감소하며 외형 성장이 주춤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12월 결산법인 506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연결매출액은 82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연결영업이익은 7.3% 증가했지만, 연결순이익은 1.4% 감소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1.3%)...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권오현 부회장 '연봉킹' 삼성전자(005930) 경영진 중 상반기에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연봉 킹'은 DS사업부를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0억원대의 연봉을 받았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반기 급여가 16억원대로 크게 줄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부회장은 올 상반기 29억5000만원의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