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7개월래 최고치 8월 미국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 93.3과 전달 수치 91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다. 항목별로 현재상황지수가 115.1로 오르며 전달 수치였던 104보다 크게 올라가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래에 대한 기대지수 ... 2분기 미국 경제 3% 성장 달성할까 7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뚜렷한 힌트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오는 27일(현지시간) 공개될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2분기 GDP 수정치가 3% 증가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2분기 GDP 예비치는 1분기... 2분기 미국 경제 2.3% 성장…9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여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문가들 예상엔 못 미쳤지만 양호하게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2.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2.5%~2.8% 증가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지난 1분기 수치보다는 크게 개선된 것이다. 1분기 GDP는 0.2% 감소에서 0.6%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상무부는 개인소비지출이 ... 금값, 강달러에 5년래 최저치 추락 국제 금 가격이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앉았다. 미국 경제 회복세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국제 금 가격은 전날 보다 12달러(1.05%) 하락한 1131.80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에만 2.3% 내려 2010년 4월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 그리스 쇼크, 글로벌 경제 영향은? 그리스의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칠 파급력에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주장했던 투표 이후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과 달리 유로존 채권단이 우려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 힘이 실리며 이에 따른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도 있어 유로존 경제 침체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연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