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출범 1년 맞는 K-OTC, "절반의 성공" 장외주식 거래시장 K-OTC가 이달 출범 1년을 맞는 가운데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래량은 기대에 못 미쳤고 거래 기업 숫자도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K-OTC는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시장으로 작년 8월25일 첫 거래를 시작했다. (자료:금융투자협회)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 시장 출범 이후 일일평균 거래... 재간접펀드 10개중 9개 해외펀드 재간접형펀드 순자산이 1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4년새 연평균 25% 성장을 거듭하며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결과로 10개 재간접형펀드 중 9개는 해외투자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재간접형펀드의 순자산은 12조5170억원으로 2011년말(6조1850억원) 대비 102%(6조3320억원) 증가했다. 재간접형펀드는 자산운용사가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 금투협-KIC, 우수운용인력 양성 MOU 체결 금융투자협회와 한국투자공사(KIC)는 국내 금융산업 발전과 KIC 운용인력의 해외금융투자 전문성 제고를 위해 13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와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해외투자 과정과 선진 자산운용기법 등에 대한 운용인력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한국투자공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 금투업계 생존 해법은 '신뢰제고' "고객의 눈물로 밥을 짓지 않겠다. 고객의 신뢰는 업계가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다."(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업계와 함께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영업 관행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장 만들도록 노력하겠다."(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8일 서울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