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 살리기' 총력…연말까지 개별소비세 30% 한시적 인하 승용차와 대형 가전제품을 살 때 붙는 개별소비세 세율이 연말까지 기존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아반떼 1.6 스마트를 구입할 경우 35만원, 쏘나타 2.0 스마트는 5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백화점·마트 등의 유통업계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도 개최한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 (인사)기획재정부 ◇실장급 인사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행정지원실장 파견 김정운(기획재정부) 정부, 24시간 시장상황 점검…"한국물 지표는 안정적" 정부가 남북간 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24시간 시장상황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날 유럽 및 뉴욕 금융시장의 시장불안에도 한국물 지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장사황점검회의를 열고, 전날 유럽 및 뉴욕 금융시장이 장중 큰 폭의 변동성을 보...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종합정책과장 김병환(경제분석과장)▲자금시장과장 주환욱(정책기획과장)▲정책기획과장 김진명(자금시장과장) 여의도 통합선착장·피어데크…한강개발 본격화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한강 둔치에 리버버스(River Bus)와 수륙양용버스를 탈 수 있는 통합선착장이 들어선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문화시설과 음식점, 선착장이 갖춰진 피어데크(부두형 수상데크) 등이 조성된다. 한강 개발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3981억원이 투입되고, 40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서울시는 24일 서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