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TV와 합쳐진 PC, 스마트홈 게이트웨이 된다 스마트홈 솔루션의 주축이 될 TV와 PC를 합쳐 이용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서비스가 출시됐다. 향후 스마트홈의 ‘게이트웨이’로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이란 평가다. KT(030200)는 2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내장된 일체형 PC ‘올레tv올인원’을 출시했다. ‘올레tv올인원’은 셋톱박스를 내장해 ... 검찰, '협력업체 뒷돈' KT&G 전 부사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협력업체에서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이모(60) 전 KT&G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은 납품 편의를 대가로 협력업체인 담뱃갑 제조업체 S사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전 부사장은 임원으로 재직... KT, 100여개 기업과 '기가 IoT 얼라이언스' 출범 KT(030200)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기가 IoT 사업협력센터’에서 국내외 회원사,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IoT 사업협력 연합체인 ‘기가 IoT 얼라이언스(GiGA IoT Alliance)’ 출범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기가 IoT 얼라이언스는 사물인터넷 관련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해외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 결합상품 규제, 이통사에 호재인가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짜 마케팅 근절, 이용자 정보 제공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이같은 규제가 장기적으로 이통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앞으로 특정 상품에 대한 차별적 할인율이 제한되면 이통사 가격 경쟁력이 저하돼 결국 유선 서비스 경쟁 환경도 할인율이나 각종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