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교보 등 보험사 카드결제 거부 여전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등 일부 보험사들이 보험료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월말 기준 개인 대상 영업 총 43개 보험사(생보사 25개, 손보사 18개) 중 신용카드 납입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보험사는 8개(생보사 7개, 손보 1개)다. 또한 IBK연금보험... KB국민카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제휴 KB국민카드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업무 제휴를 맺고 해외 여행 고객들에게 호텔 할인, 환전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여행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카드 고객들은 올 연말까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카드로 ‘씨트립’이 판매하는 전 세계 200개국 100만여 개의 호텔 예약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 기준금리 인하에도 카드 수수료율은 인상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대출상품의 수수료율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신용자의 수수료율 인상폭이 높았다. 9일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국회의원이 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신용카드사 대출상품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분기와 2015년 2분기 수수료율을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신용등급 90개 중 32개 구간, 3... APEC 기업인 여행카드(ABTC) 발급 대상 확대 아시아·태평양 경제공동체(APEC) 회원국 간 무역, 투자, 인력 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국 기업인 등에게 제공되는 APEC 기업인 여행카드(APEC Business Travel Card, APEC 경제인 여행카드, 이하 ABTC)의 발급요건이 9월1일부터 완화된다. 법무부는 '5인 미만 기업에 대해 발급 기준 완화, 1000명 이상 대기업에 대한 카드 발급 확대, 카드 유효기간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 'A... "카드사들 국세 납부 수수료 5년간 1004억원 챙겨" 카드사들이 국세 카드납부 수수료로 지난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세 카드납부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세 신용카드 납부 실적은 총 613만8183건에 납부금액만 약 10조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