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세법개정, 경제활력 기대…업종·규모별 디테일은 아쉬워" 정부의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중소·중견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기업들의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 따라 세심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견기업연합회는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직후 나란히 논평을 내놓았다. 이번 개정안이 '경제활력'에 방점이 찍혀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내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 중기중앙회, 대통령 직속 중기위원회 설립 검토 중소기업중앙회가 대기업 주도의 성장 전략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대통령 직속 기구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경제구조위원회(가칭)' 설치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연구를 통해 현재 중소기업 지원정책, 정책 추진기구 현황과 문제점등을 진... 중기청, 성실 실패사례 공모전 개최 중소기업청은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성실 실패기업인들의 재도전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실패경험을 성공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의 사업화 연계와 해외시장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실패는 부끄러운 ... 중기청, 청년상인 창업 215개 점포 지원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유입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실제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청년상인들이 시장 변화를 주도한 성공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전주 남부시장은 청년창업과 문화 마케팅을 결합한 복합문화 쇼핑몰 청년몰을 조성해 주말 야시장에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활력을 되... 1인 창조기업 육성 법률 개정…지원업종 대폭 확대 1인 창조기업 지원 대상이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포괄적으로 허용된다.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2월 개정·공포된 1인 창조기업법 개정 내용의 후속조치로서, 1인 창조기업에 해당되는 업종을 일부 업종만을 제외하고 포괄적으로 허용케 했다. 이로써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