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글로벌 사업 총괄책임자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 개막식 기조강연에서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한국 콘텐츠 업계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수출은 물론 해외 콘텐츠를 한... 결합상품 규제, 이통사에 호재인가 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짜 마케팅 근절, 이용자 정보 제공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발표한 데 대해, 이같은 규제가 장기적으로 이통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앞으로 특정 상품에 대한 차별적 할인율이 제한되면 이통사 가격 경쟁력이 저하돼 결국 유선 서비스 경쟁 환경도 할인율이나 각종 마케팅... 결합상품 키워드, '동등할인'에서 '동등결합'으로? 오는 3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결합상품 제도개선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케이블TV 업계가 주장하는 ‘동등할인’이 포함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제도개선안에는 우선 시행 가능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용약관에 상품별 할인율 명시, 공짜 마케팅 방지책, 상품별 약정기간 조정, 위약금 이슈 등의 사안이 ...  넷플릭스, 꾸준한 가입자 증가에 성장 '탄탄대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실적을 공개했다. 순익과 매출은 다소 엇갈렸지만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후 공개한 실적에서 지난 2분기 순이익이 2630만달러(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100만달러에 비하면 줄어든 것이지만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4... 대부업 광고 시간도 규제…케이블 PP 하소연 대부업 TV광고 시간 제한 등 잇단 광고 규제로 케이블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PP협회는 14일 “PP 광고는 유료방송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규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간접광고·가상광고 관련 규제 완화 등 지상파방송보다 탄력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부업 TV광고는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부업법 개정안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