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water, 아라뱃길 관광명소화 위한 토론회 개최 아라뱃길을 문화광광자원화하고 브랜딩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라천유역 수변공간 명소화를 위한 아라뱃길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라천 수변공간이 가지는 항만운송·수산 등의 전통적인 기능과 문화·관광·레저·생태·상업 등의 친수 기... GS건설, 수공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 효력 일시정지 GS건설(006360)은 대전지방법원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의 효력을 처분취소사건의 판결선고시까지 정지할 것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5년 1월25일~2015년 10월24일(9개월) 한국수자원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의 효력이 대접지법의 제한처분취소소송 판결 선고시까지 정지돼 해당기간 국내 관급공사 입찰에 영향이 없다"고 ...  경인아라뱃길 물동량 계획대비 7% 수준에 불과 2조6759억원이 들어간 경인아라뱃길의 물동량이 당초 계획대비 7%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인원은 계획보다 25% 수준에 머물렀다. 14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통 3년차인 지난해 물동량은 108만4000톤으로, 이는 당초 계획했던 1526만2000톤의 7.1% 수준이다. 여객인원은 32만7000명으로, 130만6000명 대비 ... 대형 건설사 3사 '짬짜미' 또..과징금 250억원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 등 대형 건설3사가 낙동강하구둑 공사 입찰에서 투찰가를 합의하는 등 '짬짜미'를 벌이다 적발돼 수백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09년 발주한 낙동강하구둑 배수문 증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250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 아라뱃길 과징금 폭탄..6공구 참여사 '억울' 경인아라뱃길 공사 입찰에 참여한 13개 건설사가 담합을 벌였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6공구에 참여한 SK건설과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등 3개사는 '말도 안되는 처사'라며 강경한 불복의 입장을 내비췄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공정위는 아라뱃길 공사 입찰에 참가한 3개 건설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