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막바지로 흐르는 5강 싸움…가장 유리한 팀은 어디?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 막바지로 흐르면서 과연 어느 팀이 5강에 안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정상으로만 보면 가장 유리한 팀은 SK와 롯데인 것으로 파악된다. 9월23일 오전 기준 최근 2주(8~22일) 간의 SK·롯데·KIA·한화 경기 결과. 정리/이준혁 기자 23일 오전 현재 5~8위간 승차는 2경기다. 이 중에서 5~6위의 승차와 6~7위의 승차는 반 경기뿐이다. 하... 두산베어스, 1차지명 이영하와 3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오른손 투수 이영하(18·선린인터넷고)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은 3억5000만원, 연봉은 2700만원이다. 이영하. 사진/두산베어스 지역 연고 기반 1차 지명에서 서울 3개팀 중 우선권을 얻은 두산은 '고교 최대어'로 손꼽혔던 이영하를 선택했다. 이영하는 키 191㎝, 몸무게 90㎏의 건장한 체격을 ... KBO-데상트,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 프리미어12 야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할 공식후원사를 맞이했다. KBO는 22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2015 프리미어12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국가 대항전으로 WBSC 상위랭킹 12... SK와이번스, 신인 2차지명 전원 계약…임석진 1억3000만원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2016년도 2차지명 신인선수 10명과 입단계약을 마쳤다. 2016년도 2차지명 신인선수. 사진/SK와이번스 SK는 구단이 1순위로 지명한 서울고 졸업 예정의 내야수 임석진과 계약금 1억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발표했다. 고교 최고의 파워 히터로 꼽히는 임석진은 장래 SK의 오른손 거포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석진은 ... 황창규 회장 "130년 국민기업 KT, 5G 시대 선도하겠다"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생활 혁명을 이끌어온 통신이 올해로 130주년을 맞았다. KT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대한민국 통신 13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통신은 1885년 9월28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