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투자證권, 연 수익 7.2~28% ELS 5종 판매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 黃聖虎)이 오는 9일까지 연 7.2%에서 최대 연 28.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만기 2~3년으로 각각 KOSPI200, 삼성전자·SK텔레콤, 삼성전자·현대차, POSCO·KB금융, 삼성전자·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 중에 개별종목인 경우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의 가격변동성을 줄... 대우證, ELSㆍDLS 4종 공모 대우증권은 7일부터 최고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과 DLS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각 POSCO, 신한지주, 한국전력, 우리금융, SK텔레콤, KB금융, CD91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 ‘POSCO-신한지주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두 개의 기초자산 중 변동성이 낮은 POSCO 보통주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해 원금손실 위험을 낮춰 수익... "섣부른 실적 기대감에 나섰다간 낭패"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루한 횡보 국면 속에 빠져있는 우리 증시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지가 관건이다. 섹터별로 실적 기대감의 명암이 엇갈리는데다가 하반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큰 상황이어서 실적 기대감만으로는 상승 탄력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특히 실적 기대감만으로 선뜻 투자에 나서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 상반기 가장 수익률 좋은 펀드는?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동반강세를 보임에 따라 상반기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대부분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내주식형은 중소형주와 IT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우수했으며 해외주식형의 경우 인도와 브라질 등 브릭스펀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 국내주식형, IT· 중소형주펀드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의 ... 대우캐피탈, 상장 첫날 -11%대 수모 올들어 다섯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대우캐피탈이 보름만에 코스피 2% 넘는 상승장을 보인 25일 10%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당했다. 대우캐피탈은 이날 공모가 8000원보다 100원 낮은 7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메디톡스 이후 처음으로 올해 상장한 주식 중 공모가보다 낮은 시초가를 기록했다. 대우캐피탈은 개장과 동시에 6% 이상의 강세를 보였지만, 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