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수형자 취업면접 프로그램 진행 오는 6일부터 출소 전 수형자에게 취업면접을 위한 훈련을 받는 기회가 제공된다. 법무부는 이날 전국 52개 교정기관에서 출소를 앞둔 수형자를 대상으로 '취업면접 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력서 작성과 발표, 이미지 만들기 등 교육과 실전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모의면접이 2시간 이상 필수 코스로 편성된 프... 경력직 검사, 대부분 지방 근무…서울 1명뿐 변호사 경력으로 채용된 검사 대부분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력직 검사는 출신지, 기수와 상관없이 대부분 지방으로만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력직 검사 총 32명 중 서울 근무 경험자는 3명에 불과하고, 현재는 단 1명만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 부산·원주·해남교도소 원격진료 시행 외부 병원 의사가 화상 시스템으로 수형자를 진료하는 원격진료 교정기관이 총 30곳으로 확대된다. 법무부는 부산교도소와 원주교도소, 해남교도소 등 교정기관에서 원격진료를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안양교도소부터 도입된 교정기관 원격진료는 정신과, 피부과 등 교도소에 없는 진료 과목을 외부병원 전문의사가 진료하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27개 기관... 법무부, 과태료 체납자 부담 경감 개정안 마련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가 일시 해제되는 등 과태료 체납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과태료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과태료 징수절차를 정비하기 위한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번호판 영치 일시해제 제도, 체납 가산금 부과율 인하, ... 검찰, 상반기 부정부패사범 총 322명 구속 올해 상반기 전국 검찰청의 특별수사 결과 부정부패사범 총 840명이 입건되고, 이 가운데322명이 구속됐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상반기 사회지도층 비리 분야에서 정치인, 고위공직자, 대기업 회장 등 143명을 입건해 28명을 구속하고, 국가재정비리 분야에서 공기업 대표이사, 자료상 등 525명을 입건해 186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이 기간 지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