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명태 살리기'…여의도 면적 7.4배 보호수면 지정 동해 명태를 살리기 위해 과거 동해안의 주요 명태 회유 경로에 여의도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보호수면이 지정된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되면 수산자원의 포획이나 채취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동해안 명태자원 회복을 위해 동해안 저도·북방어장 주변해역(21.49㎢)을 보호수면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보호수면은 수산자원관리법 제46... 해수부,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 기념식에는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산업경영인 등에게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9명), 해양수산부장관표창, 울산광역시장표창, 수협중앙회장표창이 수여되며, 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를 기념해 치어방류행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수산업 경영인 전국대회... 해수부,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섬 여행을 촉진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가보고 싶은 섬'을 개최한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이메일(islandtour@haewoon.or.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응모자는 섬 여행 중 발생한 에피소드, 관광명소 및 특산물·맛집 등 소개, 기타 섬 여행과 관련된 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해양조사원, 필리핀 정부에 해양재해예측 기술 전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필리핀 국가지도자원정보청(NAMRIA)과 우리의 첨단 해양과학조사 및 해양재해예측 등에 관한 기술을 전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오는 12일 마닐라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리핀의 항만이나 연안 해역에서 해양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양과학조사 및 자료를 수집해 처리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필리핀 수... 세월호 인양 준비 수중작업 중 산소폭발…中 잠수사 1명 부상 세월호 인양 준비를 위한 수중 절단 작업 중 산소폭발 사고가 발생해 중국인 잠수사 한 명이 부상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45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 L(43)씨가 수중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해 기절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던 동료에 의해 물 밖으로 나온 L씨는 감압 체임버에서 감압치료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