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59% "나는 흙수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본인의 계층을 두고 ‘금수저, 흙수저’로 구분하는 신조어가 화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금수저와, 반대로 아무런 배경이 없다 보니 경제적 부담에 취업, 결혼 등을 어려워하는 흙수저로 계층을 구분한 것이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본인이 흙수저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08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금수... 구직자 10명 중 3명 "외모로 불이익 당한적 있어" 사람인 조사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64%가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3명은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7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외모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느낀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5%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 대학 진학 성인남녀 57% "학력 취업에 방해돼" 대학 진학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본인의 학력이 오히려 취업에 방해가 된다고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 진학 성인남녀 3373명을 대상으로 ‘학력이 취업에 방해가 된다고 느낀 경험’을 조사한 결과, 56.7%가 ‘있다’고 답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전문대학’이 70.1%로 가장 많았고, ‘4년제 대학’은 52%였다. ... 기업 97% "신입사원 인성이 스펙보다 중요" 채용 시 인성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내세우는 기업이 많다. 실제로 기업의 97%가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인성을 평가하고 있었으며, 평가 비중도 스펙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85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인성 평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7.1%가 ‘인성을 평가에 반영한다’고 답했다. 이 때, 인성과 스펙의 평가 비중은 평... 인사담당자 89% "지원서류 마감 전부터 검토"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접수 마감 전부터 서류를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29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 시작 시기’를 조사한 결과, 무려 88.6%가 접수된 서류를 ‘마감일 전부터 검토한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69%는 마감일 전에 제출서류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미리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