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제 어디서나 즐겨야 진짜 TV지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가 다원화되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를 필두로 훌루, 아마존 프라임 등의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며 동영상 콘텐츠 소비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졌다. TV, PC, 스마트폰, 태블릿PC, 게임 콘솔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환경이 조성되며 'TV프로그램-방송플랫폼-TV수상기'... 넷플릭스, 내년 초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TV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내년 초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글로벌 사업 총괄책임자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방송영상견본시(BCWW 2015) 개막식 기조강연에서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한국 콘텐츠 업계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수출은 물론 해외 콘텐츠를 한...  넷플릭스, 꾸준한 가입자 증가에 성장 '탄탄대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실적을 공개했다. 순익과 매출은 다소 엇갈렸지만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후 공개한 실적에서 지난 2분기 순이익이 2630만달러(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100만달러에 비하면 줄어든 것이지만 전문가들 예상치였던 4...  씨티그룹, 넷플릭스 투자의견 하향 씨티그룹이 최근 7대1 액면분할을 단행한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이에 대한 이유로 그동안 넷플릭스 주가의 상승이 지나쳤다며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넷플릭스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거의 2배가 넘게 급등...  넷플릭스 7대1 액면분할…주가 상승 기폭제 될까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액면분할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식 1주를 7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액면분할은 다음달 14일에 이뤄지며 7월2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주는 그 다음날인 15일부터 거래된다. CNN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