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관업계 "자율적 체질강화·협업 통해 위기 극복해야" 유가급락으로 인한 시장침체와 수요산업의 부진, 해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수출 여건 악화 등 어려움에 처한 강관업계가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엄정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강관산업발전세미나에서 업계 스스로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 회장은 개회... 9월 국내 철강재 수입, 조선업계 부진에 '주춤' 국내 조선업체들의 극심한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국내 철강재 수입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철강협회 '철강재 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철강재 수입규모는 177만4000톤으로 전월 대비 10.7%,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입량 역시 1655만2000톤으로, 작년보다 2.8%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량을 살펴보면 중국산은 전월 ... 철강업계, 건설 호조에도 하반기 실적 '우울' 불황을 거듭하고 있는 철강업계가 올 하반기 건설경기 호조에 힘입어 회복세로 접어들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최소한의 숨통은 틜 수 있겠지만 큰 폭의 실적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올 하반기 국내 건설시장 수주가 역대 최대 규모인 13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봉형강 제품을 포트폴리오로 갖춘 철... 동국제강, '럭스틸'로 서울건축문화제 메인전시공간 꾸며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인 '럭스틸'을 '2015서울건축문화제'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는 다음달 8일까지 '도시재생'을 주제로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구 국세청 남대문별관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국제강은 장윤규 국민대 교수(운생동건축 대표)와 협업으로 구 국세청 남대문 별관에 자사 컬러강판 '럭스틸'을 사용해 메인 전시공간을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