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G4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실시… 글로벌 제조사 중 최초 LG전자(066570)는 15일 글로벌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LG G4'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 마시멜로(Marshmallow)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는 다음주 폴란드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한국, 북미, 유럽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 '넥서스 5X'를 통해 마시멜로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구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신... (비즈트렌드)당신의 건강, 글로벌 IT기업들이 책임진다 글로벌 IT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005930),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제각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우리 생활속에 들어옴으로써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웨어... LG V10 가격으로 승부수…"사용자 기반 넓히겠다"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의 명운을 건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을 공개했다. 출고가는 70만원대로 책정해 가격에 승부수를 뒀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지원이 제한돼 쪼그라든 시장에서 실용적 가격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기반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은 1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MS·구글, 소송 전격 취하…특허전쟁 화해모드로 그동안 특허권을 두고 대립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30일(현지시간) MS와 구글은 공동 보도자료를 발표해 지난 5년간 이어져 온 20개 가까운 특허 소송을 모두 끝낸다고 밝혔다. 다만 두 기업간에 어떤 금전적 보상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동 보도자료에서 이들은 "앞으로 구글과 MS는 특허권 문제와 관련해 협력하고 ... LG 스마트폰, 구글·프리미엄 효과 거둘까 LG전자가 구글 레퍼런스폰, 프리미엄폰을 잇따라 공개하며 스마트폰 사업 만회에 나선다. 구글과 협업으로 기술력을 뽐내는 동시에 역량을 쏟은 전략 제품으로 브랜드력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시장 성장 둔화와 경쟁 격화로 신제품 효과가 기대를 충족시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30일 LG전자(066570)는 구글과 함께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넥서스 5X'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