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일일 푸드트럭 판매원 ‘변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일일 푸드트럭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6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부근에서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찾아 푸드트럭 ‘미스꼬레아’ 판매원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판매한다. 이어 야시장 푸드트럭 창업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합법화된 푸드트럭을 활성화할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또한, ... CJ대한통운, 서울시와 '시니어 택배 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은 서울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클럽 서울지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택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니어 택배 사업 운영지원과 홍보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서울지회는 시니어 인력 공급과 교육 ▲CJ대한통운은 택배 물량 공급과 장비, 운영 등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 박원순 “역사 교과서 국정화, 갈등 부추기는 행위”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 사회가 위대해지려면 다양성이 중요하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큰 장점”이라며 “국정 교과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여당 내에서도 반대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갈등을 용광로에서 녹게 만... 서울시-코오롱, 소상공인 컨테이너 쇼핑몰 조성 서울시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시내 남는 공간에 중소상인이 입점하는 컨테이너 쇼핑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 일자리 창출 대장정’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12일 오후 4시 30분 건국대 입구 코오롱 커먼그라운드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서울산업진흥원과 ‘중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 커먼그라운드는 영국의 박... 서울시 기업들과 감정노동자 인권 향상 업무협약 서울시는 8일 오후 1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주)귀뚜라미·농협목우촌·이브자리·코웨이 4개 기업,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한국산업간호협회 3개 시민단체와 감정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매장 판매직 종사자, 간호사, 간병인, 콜센터직원 등 80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