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TV 업계 "재송신료 외 송출료도 논의해야" 케이블TV 업체(이하 SO)들이 그동안 재송신료를 요구해 온 지상파 방송사들을 상대로 송출료(전송망 이용료)를 본격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전국 SO사업자들이 지난 2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SO 송출료 협의체 구성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SO들은 탄원서를 통해 "최근 법원 판결로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LS전선 베트남법인, 150억 규모 미얀마 송전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LS전선이 미얀마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로, 미얀마 전력청의 연간 전력 케이블 구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번 입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케이블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LS전선이 베트남 법인을 통해 가격 ... 망고식스 호주 진출, 현지 기업과 MF 체결 망고식스는 지난 2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호주 현지 기업 '카페 망고식스 오스트레일리아(CAFE MANGOSIX AUSTRALIA PTY 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망고식스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1년여 기간 동안 13번의 계약을 체결하며 6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카페 망고식스 오스트레일리아의 ...  언제 어디서나 즐겨야 진짜 TV지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가 다원화되고 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를 필두로 훌루, 아마존 프라임 등의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며 동영상 콘텐츠 소비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졌다. TV, PC, 스마트폰, 태블릿PC, 게임 콘솔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환경이 조성되며 'TV프로그램-방송플랫폼-TV수상기'... LS그룹, 내년부터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 도입 LS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힌다. LS(006260)그룹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의 전면 도입을 통해 직원 고용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도 동참한다고 13일 전했다. 향후 각 회사별로 임금조정 연령과 방식, 정년 연장 방식 등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LS그룹은 직원 300명 이상 계열사 9개사 중...